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2355 - 새로운 댓글

조강욱

1. 근래 2년간 장보기는 야간비행의 실질적인 막내ㅡ_ㅡ인 제가 담당했죠.. 해보셨겠지만 민정언니의 비밀지령을 실시간으로 받으며.. ㅡ_ㅡㅋㅋ

2. 1245는 97년에 봤습니다. 10월 중순 쯤 충남 서산 어느 밭에서.. 이전 망경인 8인치 Mewlon으로요.
정말 너무 힘들게 찾고, 보이는 모습도 밤보석의 묘사와는 아무 관계도 없이 볼품이 없어서 짜증만 잔뜩 났었죠.
덕분에 NGC 산개와는 두번다시 쳐다도 안 보는 계기가 된 유서깊은(?) 넘입니다 ㅋ
15인치로 봤으면 7789 주니어라고 이쁨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사람이 마음을 바꾸기는 참 어렵네요 ;;;

3. 1545는 15인치로 가장 인건비 안 나오는 PN 중 하나입니다 ^^ 이미 당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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