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2330 - 새로운 댓글

이준오

아직 저는 개안(開眼)도 안됐는데... 강욱님은 벌써 음미(飮味)의 단계까지 가시나이까?..... ^^ㅋ

별이란 것은 이렇게 내려와있으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도 이상하게 막 보고 싶어지고,
그러다 때되면... 그 이유모를 그리움에 춥고 멀어도 뭐에 홀린듯 부리나케 올라가 막상 보고있노라면...
역시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정말 편안해지고 즐거워지고 또 보면 볼수록 보고 싶어지고...ㅎㅎ

정말 그 누구도 모를, 그리고 볼 때마다 깊은 그 무언가가 있긴 있는가 봅니다.

그 오묘한 "별의 맛을 본다" 는 표현, 그리고 "신의 빗줄기"란 표현..정말 머찐~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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