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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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이준오님! 잘 지내지요?

그래요....
이 비 그치고 나면 몸이 못따라줄 정도로 그리 맑은 날이 반복되겠지요?
그리하면 빨개벗고 별빛으로 샤워 한번 해봅시다.
*^^*
별빛이 없더라도 향기나는 커피와 함께 이슬 맞으며 이야기 하는 것도 좋겠지요.

모든 것의 첫 시작은 어땠을까요?

처음 관측을 갔을 때...
처음 망원경으로 별을 봤을 때...
처음 별보며 밤을 샜을 때...
....

모든 처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으면...

준오님은 그런 처음의 기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항상 열심히...
그러면서도 즐겁게...
또한 나누며...
그렇게 계속 별을 봐주세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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