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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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메시에 마라톤 새백녁의 그 가슴 터질 듯한 긴박감 !!! 그것과 더불어 밤새 그 힘든 와중에서 느끼는 중독성 짙은 "쪼는 맛".....
...... 그 부분엔 크디 큰 쓰나미 하나가 팍 팍~ 밀려오듯 너무나도 "왕 동감"입니다..ㅋㅋ

그래서 사실 이번에도 3"로 남몰래(?) 사전 연습겸 조용~조용히 도전해봤으나 정말 저도 눈알이 빠져버릴 것만 같더군요.
그래서 처녀자리 은하단이랑 4565보다가 아무리 봐도 그 자리가 학.실.히 맞는데 전혀 안보이기래 진작에 포기해버렸눈뎅.

암턴 전혀 흔들림없이 그 하늘에서 5"로 89개나 보신 것은 거으 완주하셨다고 봐도 무방할 듯..
비록 저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도 완주한 강욱님께 다시 한번 그 열정과 그 패기에 큰 박수 가득 보내드리고.....^^*

다음에도 언제나 그 새로운 무한도전이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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