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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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다음편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 정말 부러운 여정을 하셨네요. 우리는 대부분 도시 안에서 묵었기 때문에 카리지니 가기 전엔 별을 제대로 못 봤었습니다.

NGC6231 은 저도 무척 기억에 남네요. 우리나라에선 워낙 고도가 낮으니까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거기서는 노필터로 볼때, 그리고 갖가지 필터를 바꿔가면서 볼때마다 다른 모습들을 보여줘서 아주 즐겁게 관측을 했었습니다.

근데 카나본 가시는걸 알았었는데 거기 전파망원경 기념관에서 패치 하나 사 달라고 부탁하는걸 깜빡했네요. 카나본을 갈때 올때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 다 밤에 도착해서 새벽에 출발하느라 기념관을 못 들어 갔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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