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난 우여곡절 끝에 퍼쓰에 도착했군요!! ^^ 글만 봐도 무운선생께서 느꼈을 황당함과 어이없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그래도 '전화위복'이라는 말에 딱 맞는 상황이었네요. ^^평화로운 동훈님의 표정이나 호주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광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어쨌거나 너무 부럽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꼭 다시 남반구 여행을 다녀와야겠다는 희망과 각오를 굳게 다지게 됩니다. 후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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