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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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Blue Time]

저녁.PNG

모든 잡녑을 잊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


김남희님이 완성하신 New 16돕을 마치 제꺼인냥 돌려보면서 침만 질질질.... ㅎㅎㅎ

제 빨대돕은 펴지도 않았습니다 ㅎㅎㅎ


[NGC 404]

New16돕, 16mm 나글러, x100

NGC 404.jpg

마음은 NGC 7789를 그리고 싶은데 엄두가 않나고,

안드로메다도 그리고 싶은데 그놈도 엄두가 않나고,

NGC 457을 그릴려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지만 느낌이 않오고,

그래서 간단하게 쉬운 이놈으로 선택했습니다.

잘~~~~~~보이네요


[자코비니-치너 혜성]

New16돕, 16mm 나글러, x100

자코비니_치너.jpg

러브조이 이후 안시로 잘 볼수 있는 혜성 같습니다.

파인더에서도 보이고,

위치도 좋고(마차부),

꼬리도 잘 보이고,

우리곁을 떠나기 전에 더 봐야 될것 같습니다.


28'로 보는 스테판5중주는 지금까지 제가 본것 중의 끝판왕 이었습니다.

28'로 언듯언듯 보이는 고리성운 중심성은 덤.

12'로 보는 말머리는 아무리 들여봐도 보이는지 마는지 감흥이 없네요.


맑고 청명한 하늘에서 실로 오랜만에 별을 뚫어져라 보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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