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찍히는 별의 모습은 실제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실제로 눈으로 관측하고 또 사진으로 보아서 이해가 어느정도 감이 오는편인데 일식은 사진만 보고서는 저게 어떤 모습일까 가 궁금한것이지요..감은 오지만 보지는 못했으니 말입니다. 사진을 봐서는 아무런 감동도.. 느낌도.. 없어요. 전그러네요. 그려주신 스케치가 훨씬 크게 생각이 됩니다.검은 부분과 밝은 부분의 명확한 벽처럼 그부분의 선과 주변이 "일식의 순간상황"과 설명할수 없는 여러생각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게 그려주셨습니다. 소중한 경험의 스케치 고맙습니다. 이러한 것때문에 스케치를 하는것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