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석님 말대로 진도 엄청나게 빼셨네... 반칙입니다. ㅋㅋ 그날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안개를 뚫고 거기로 달려가는건데 그랬습니다. 일요일 내내 후회 되더군요. ㅠㅠ

821번은 꼭 미라크고스트 처럼 보이더군요. 7139는 O-3로도 그닥 효과개선이 없습니다. 그냥 uhc가 가장 나았습니다. 7419는 7미리에서 작은별은 안 보이고 듬성듬성 5개 정도의 별만 보였는데 이것은 역시 구경의 차이..... OTL

나는 7129를 주변시로 성운기만 간신히 느꼈었는데 광배님은 정말 멋진 대상이라 하심은 이 또한..... ㅠㅠ

그리고 IC1296 성공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몇번만의 성공이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