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153078 - 새로운 댓글

고범규

매우 공감가는 좋은 관측후기입니다.

별보는 것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새롭게 느꼈던것이
본것도 다시보자.
안보인다는 선입견은 접어두고 일단은 도전하자.
요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자.
열악한 여건에서도 보자.
소구경으로도 보자였습니다.

그러면 안보였던 것들이 보이고, 형편없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실은 틀린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더군요.
많은 분들의 열기를 느꼈던 감흥이 한동안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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