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장면이네요. 영과 경이 시작되는 순간을 잘 담으셨네요. 이오가 목성의 가운데로 가면서 목성을 배경으로 슬그머니 숨으려는 듯한 마지막 사진도 재미있습니다. 카멜레온이 몸 색깔을 슬쩍 바꾸는 순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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