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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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지난 관측기를 짧게 쓴다고 다짐하고 쓴 거라 사진을 못 올렸어요

 

그 사진들.. 대 방출 합니다 ㅎ;;;;

 

 

 

어깨깡패로 변신한 한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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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보면 신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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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 타보니 무섭고 손 시려서 못 타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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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불도저로 밀고 망경 세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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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곤님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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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형체만으로 식별이 가능하다는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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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마운틴하드웨어)들 사이의 김재곤님

신발은 바핀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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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애기들 챙기느라 바쁘신 한솔 형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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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들고 준비태세 완료한 별/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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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쟁이들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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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 해도 신년회에선 저녁 먹으면서 저 혼자만 반주를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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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님 얼굴 쫌 자주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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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이 더 미소년이 된 강명우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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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천문인 앞에서 경건하게 서서 고기를 굽는 갑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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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전문가와 도배 전문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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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석리의 강당 시설은 정말 좋았어요

암막 커튼만 하나 달아 놓으면 완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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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세미나 첫 시간은 2014 야간비행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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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못 받으신 분들은 2015년 더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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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은 오로라 왕자 강명우님.

내가 다음 달에 갈 키루나에서 잘 보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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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거니 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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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님의 NSOG 해설.

NSOG도 아는 만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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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어린이들은.. 집에서 못했던 폰게임과 TV 시청을 무제한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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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서 오신 김대익님.

부산오뎅탕을 손수 야채까지 준비해서 직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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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번개에서 볼 수 없었던 빵빵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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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에는 그 흔한 버너 들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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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핀 동호회 정모 (우리나라에 수입된 바핀의 50% 이상은 여기 있지 않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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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뎅의 맛은.. 망원경도 후진시킬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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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님 자주 뵙겠습니다..

댁도 저희 본가와 아주 가까우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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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전날 날밤을 새서 피곤한 상태에서 야식에 맥주 몇 잔 했더니 잠이 솔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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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다 나가자고 눈을 감았다가 뜨니 아침 8시.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그날을~~ (이렇게 어이 없이 별밤을 날린 적은 아마 없었던 것 같다)

 

 

 

밤새 노숙을 한 망경들.

혹자는 1917년 파티마의 아이들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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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사 먹으니 일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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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김철규 선생의 뜨거운 세금 자작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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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전자회사에 다니는 나는.. 강의를 듣고 자작을 포기하고

전기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자유게시판에 곧 게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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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의는 야탑 김씨의 제자인 허블 김재곤 선생의 망경 자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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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쟁이 윤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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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툰 작가이자 深은하를 좋아하시는 관심 박상구 선생의 그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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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 모두 돌아가며 올해의 관측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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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올해 목표는 제가 모두 적어 놓았습니다

 

적당한 시점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눈 싫어하는 어린이는 아마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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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용 연출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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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와 키티의 콜라보레이션 패치. 저걸 달아 놓으면 우주의 기운을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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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를 쓰게 되니 망경이 더 높아졌다

가볍고 짧은 망경에 대한 뽐뿌만 더 커지고 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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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를 마치고 집에 안 가고

 

20년 전에 같이 별 보러 다니던 UAAA 동기네 집에서,

97년 UAAA 집행부를 같이 했던 친구들과 집들이를 했다

 

(이 집주인은 별은 예전에 때려치고 수족관(?)을 취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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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자 사자, 나보다 더 열심히 별을 보던 애들이지만, 아직도 종종 만나서 술 마시고 노는 친구들이지만

 

이젠 별나라에선 나만 빼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그들이 아니라 내가 이상한 게 맞는 거겠지..

 

그래도 한 10년쯤 더 있으면 그들 중 몇은 다시 별나라로 돌아오겠지.. ^-^;;;

 

 

 

                                                  Nightwid 無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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