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북쪽 하늘이 너무 좋기에 그동안 노려왔던 기린자리의 은하들을 섭렵했습니다. ^^ 호핑도 어렵고 정말 어둡더군요.
저는 용축에 계신분이 새로이 발굴한 관측지를 비밀엄수 조건으로 알려 주신다고 해서 거기로 갔었는데 집에서 너무 먼것만 빼면 아주 훌륭한 관측지 였습니다. 오히려 서울에 계신분들이 더 부럽더군요. 강남에선 120키로 밖에 안되요. OTL
나중에 좋은 하늘 아래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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