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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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수원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가까운 대부도라도 가자 해서 대부도 수양관 주차장에 갔습니다.

 

사진찍으러 몇 번 갔었을 땐  그럭저럭 사진 찍을 정도는 됐었는데

 

딥스카이 안시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동쪽 광해는 말할것도 없고(벗고개 스키장이 커피라면 여긴 TOP)

 

가끔 미친 하늘을 보여준다는 북서쪽도 영 아닙니다.

 

가까이에 가로등, 교회 장식물 불빛이 너무 강합니다.

 

M82 암흑대 구분 불가,  M1 관측 실패

 

목성을 보자 했는데 시상도 영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개 한마리가 정말 한시도 쉬지않고 짖어대서 한시간 반만에 장비 접었습니다.

 

가는길에 높은 과속 방지턱이 많은것도 그렇고 대부도는 앞으로 안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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