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110769 - 새로운 댓글

조강욱

1. 미러 성능 : 로이스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별상이 참 좋았습니다

 

2. 모터포커서 : 저는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리 관심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정샘의 설명으로는 진동을 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하십니다

                           몇 번 적응해 보면 그리 불편하진 않은데, 유격은 조금 있습니다

                           근데 모터포커서를 장착하여 upper cage가 무거워져서 돕의 상하 밸런스 잡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3. 스카이커맨더 : 투스타 얼라인 하는 엔코더인데..

                               하늘 상태가 계속 별로라 많이 떨어져 있는 두 별을 잡아본 적이 없었어요

                               가까이 있는 두 별을 잡았을 때는 정확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찾고 위치 보정을 해도 정확도가 올라가진 않았어요

                               시간도 없고 취향에도 잘 맞지 않아서

                               저는 그냥 등배 레드닷 파인더 보고서 저배율 아아피스로 스위핑 해서 대상 찾았어요

 

4. 분해조립 : 정말 편하고 간단합니다. 저같이 동작 느린 사람이 해도 숙달되면 3분 안에 광축 조정까지 완료할 수 있어요

                       다만 무게추로 밸런스 잡는 것은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못했습니다

 

5. 무게 : 이것 저것 다 포함하면 10.5kg.  원통형 스포츠 백처럼 생겨서 핸드캐리 하는데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 없었음

 

6. 안정성 : 65배로 40분 스케치 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130배로 행성 볼 때도 진동은 잘 느끼지 못했어요

                   사실 세부 지형적 특성인지 밤에 바람이 거의 불지를 않았어요

 

7. 홈쇼핑 해외원정은 아니고 홈쇼핑에서 불을 질러서 여행상품 인터넷 쇼핑을 했죠.. ㅎㅎ (모두투어)

 

8. 가장 멀고 싼 곳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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