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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혁

ㅎㅎㅎㅎㅎㅎ.. ^^

남들 보면 부천동에서 저 괴롭혔는 줄 알겠습니다. ^^ 

 

덕분에 양산, 의령 한우산 등으로 돌아다니며 별을 보기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보냈는데....  야속하다고 생각하다니요... ^^ ㅎㅎㅎㅎ

제가 오히려 부산 2년차 때부터는 바다수영하러 다닌다고 매일 수영장으로 해운대 바다로 놀러다니느라고 별을 멀리했었죠....

 

그건 그렇고... 정 그렇게 미안한 생각이 드시면...  쌍동이 돼지국밥하고 수육, 아니면 남천동 사해방의 각종 만두... 또는 수복센터 스지오뎅탕, 18번 완당집의 발국수...

해운대 암소갈비.... 백화양곱창집의 양곱창, 온천장의 원조꼬리곰탕집 꼬리곰탕이라도 좀 사가지고 오세요... .... ㅎㅎㅎㅎ  ^^

 

아... 수민이네집 조개구이도 있네요... ^^ 

 

다 농담이구요... 이런 맛있는 맛집들의 음식도 좋지만...  맘만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 ^^  천문인마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부산 떠난지 5개월인데.... 워낙 즐겁고 재미나게 지내서 그런지 부산에서 올라시는 분들만  뵈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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