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에, 교육에 이리 저리 치이다, 지난 주 건너뛰고 오늘 한시간 짬이 나서 알루미늄 앵글을 붙잡았습니다.
알루미늄 봉을 연결할 알루미늄 앵글 작업.. 1시간 고생하고 나간 진도가...
요만큼... 최선생님께 1년 작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한달에 2일 작업 가능한 속도면 정말로 1년은 잡아야 할 듯 하네요
그래도 8개중에 3개는 둥근 모양이라도 잡았으니.. 좀 더 나가볼려, 직소에 WD-40을 바르는 찰라,, 사모님의 말씀 " 밥먹어"
잽싸게 정리하고 올라갔습니다. 주말 한시간이라도 앞으로 할 수 있게....
경비실 옆 공터에서 작업하는데, 분리수거 하러 가면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려야 겠습니다. 시끄러울텐데, 참아주시고..
전기도 빼 주시고.
PS> 직소 손떨림이 낚시 손맛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