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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

짐을 다 꾸리셨군요... ^^;;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할 일은 태산 같고... 큰 일입니다.

그나저나 쿠나바라번과 시드니의 날씨를 알아보았는데.... 쿠나바라번의 경우, 최저기온이
주로 섭씨 2~5도 사이(열흘에 하루 정도 -2도 정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 내외...

시드니는 최고기온 18도 내외, 최저기온은 8~12도 사이네요...
이 정도면... 약간 추운 가을날씨를 기준으로 해서 가벼운 옷가지를 꾸려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작은 가방 하나를 수하물로 보내고 배낭 하나는 들고 타려고 했는데... 마음을 고쳐먹고...
저도 들고타는 배낭 하나로 모든 짐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정 안되면... 호주 가서 사면 안되겠습니까? 뭐... 호주, 뉴질랜드야... 양모제품의 천국이니까요... ... ^^;;)

좀 무거운 선물용 책과 액체류가 들어있는 구급약품이 문제인데.... 뭐 정 문제되면... 그것만 따로 빼내서 망원경
짐에 구겨넣어 탁송을 하든지 해야겠지요.

어쨌든... 저도 틈틈히 짐을 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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