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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7873 - 새로운 댓글

김남희

준오님 잘들었습니다.
원시시대 인간들의 달에대한 경외심은 어떠했을까?
PINK FLOYD 가 잘 표현을 해준것 같습니다.
숭배와 두려움의 대상... 토테미즘이라 하던가요?

우리는 달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쩌다가 하늘 한번 쳐다 볼때 환히웃는 달..
어릴적 들었던 토끼가 방아 찧고 있다는 달..
아님 있는지 없는지 관심밖의 불쌍한 달..

그래도 커다란 즐거움인 달을
우리는 열심히 봐야겠죠...

제일 열심히 보고 있는
강욱님께 박수를.... 짝 짝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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