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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집에 도착하니 12시. 하늘이 너무 투명하여, 달이 남중할 때 새벽에 스케치 한 장 하겠다고
새벽4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일어나 보니 이미 6시.. ^^;;;

참, 봄 까페 앞에서,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1등급짜리 유성을 두 개나 봤습니다
서울에서 유성 본 지가 한참이 되어 갑자기 왠 연타석 유성인가.. 생각했더니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찾아오는 기간인가 봅니다.
어젯밤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복사점도 대충 맞는 거 같고.. ㅎㅎ

어쨋든, 매수팔에서 심도 있는 얘기들을 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별을 더 잘 볼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더 잘 보이고 효율적인 망원경을 만들 수 있을까?
어찌 해야 hshw를 맛 볼 수 있을까?

질문도 많고 답도 많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야간비행 회원간에 힘을 모아야 가능한 일들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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