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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저도 메시에-마라톤 이야기만 나오믄 항상 가슴에 남는 것은....
06년도때 제법 연습을 그 전 가을부터 쭈욱~ 제법 많이 해놔서..심지어 도트포인터로 들이대기만 해도 걍 다 나올정도로..
그래서 부부가 울 나라에서 처음으로 메시에마라톤 완주를 했다는 진기한(!) 기록을 세우겠구나~! 했는데....
당일 날, 비 초저녁부터 엄청 와버리고 정대장님의 농간(?)인지 쪽지시험까지 봤슴다.

결국 그 이후로는 다 잊기로 해씀다..ㅎㅎ (물런 좀더 나이먹어 환갑정도에 다시 울마님이랑 도전해볼계획입니다만...^^)

암턴...올해만큼은....그때를 위해서라도 또 울 마님덕분에 편하게(?) 걍 집에 있어야 할 듯합니다.
그래도 마음만큼은 그곳에 미리 가있는 것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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