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초에 이 싸이트가 있다는것을 알아서 줄곳 보면서 감탄해왔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활동하셔서 부럽기도 하고요.
저는 근 10년동안 집안일 회사일 하느라고 별보지도 못했습니다. 망원경에는 어느새 거미줄도 쳐져있었고요....
태진님에게 밤보석2판의 내용을 송부해주었습니다.  내용이 추가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92년에 처음 번역작업을 했는데 그때엔 대학원영어시험공부용으로 조금씩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Universe from your backyard를 다쓰고나니까 좀더 욕심이 생겨서 Observer's guide하고 Burnham celestial handbook 그리고 Sky and Telescope잡지의 backyard astronomy, Deepsky wonder 등의 여러책과 기사들을 짜집기해서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별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