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들어와 좋은 정보 잘 읽고 또 얻어만 가는 주제에..
그것도 부족해 오늘은 김경식님께 좋은 말씀 참 많이 들었습니다.

유선상이었지만,
바쁘신 와중에 그간 제가 가진 궁금점을...
콕~ 콕~ 찍듯이 하나 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 이고..
그외 야간비행 모든 님들에게도 더불어 이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올립니다.^^

더운데 입맛 잃지마시구 늘 건강하시구....

더워 잠이라도 달게 잘려고 산에 올라 혼자 달이라도 보고 있노라면...
새벽녁경엔 간간이 불어오는 선선해진 바람이 이마를 스치고...
어느덧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이 높이 떠올랐음을 느낍니다.

이렇듯 낮엔 덥지만 맘만은 벌써(?) 깊은 가을인데...
야간비행 모든 님들 역시 조만간 어느 맑디 맑은 깊은 밤 헤어나지 못할  깊은 "별들의 바다"에 빠져...
망겡(?)타고 은하수 건너편까지 맘껏 날아오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