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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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작년 스타파티때 귀뜸해주셔서 가끔 들어왔었는데 낯가림이 있어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죄송하구요~
서사하라사막에 유엔군 의료지원팀으로 갔다온 친구가 사막의 칠흙같은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와 야간비행을 떠올리며  생생한 글을 전해왔었는데 별보는 이들의 공감대가 이렇듯 비슷하군요.
관측지에서 보면 밤하늘을 마음껏 누리는 돕과 그 주인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별보는 이들의 마음의 고향이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하는것 아니겠어요?
이곳을 통해 많은 별친구들이 꿈을 늘 확인하는곳이기를 바라겠구요.  야간비행 여러분들이 꿈지기가 되주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구요 관측지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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