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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58508 - 새로운 댓글

김원준

환영합니다~~한편의 수필같은 관측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사실 야간비행에 있어 좀 예민한 부분이기도합니다. 현재 왕성히 활동하시는 회원분들중 정회원 준회원이 섞여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올초 많은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제 3자의 눈으로 본다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회원 사이에서도 준회원이란 자격지심이 생길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아마도 만장일치의 조건이 붙은것은 적어도 동호회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있어서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정도는 걸러내겠다. 그런 의미로 생각됩니다. 동호회내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한 경우 본인이 원한다고 정회원 자격을 주게되면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야간비행은 첫째로 별을 보는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집단입니다만 실제로 참여하다보면 그 이상의 무엇인(전우애?)가가 있는곳입니다. 아마도 그런 정서가 축약되어 있는것이라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라는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올초 신년관측회에서 정관 변경의 요구가 나왔었고 변화하는 세월속에 회원제에 대한 정관변경도 이루어져야 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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