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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철

의정부에 사는 퇴직을 앞둔 학교 선생입니다.


어려서부터 망원경과 관측에 관한 관심은 있었으나


몇 해 전 아마추어천문학회의 연수를 시작으로 겨우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서둘러 우주에 관한 교양서적을 찾아 읽어도 돌아서면 까먹고 마는 나이가 되었으니 안타깝고,


좋은 장비 갖고 싶어서 집사람 설득해가며 장비를 모으고 있어도


결국 제일 중요한 건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인데


이미 찾아온 노안에 조금만 추워도 벌벌 떨고 연수 직후 장만한 10인치 돕조차도 제대로 못쓰고 있으니


제대로 보려면 좋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다 싶어서 가입합니다.


가입 인사를 어찌 써야 하나 쓰고 지우고를 몇 차례 하다 넋두리로 채우고 말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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