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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26893 - 새로운 댓글

문지훈

파일 첨부하다 긴 댓글 다 날아갔네요 TT.
짧게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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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에 잠시 사용하던 ES 30mm(82) ,14mm(100) ,9mm(100)를 처분했습니다.
모두 국내구매였는데 Ar충진이었습니다. 판매할 때 찍어 올린 사진도 있거든요. 

지금은...구매처에 전화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15년 장마철에 망원경 장만하고 나서 바로 구성했던 것이니 7~8개월 정도 가지고 있었을 거에요.

받아 보시면 번들보다 상당히 크고 무겁다고 느끼실텐데요.
NAV-HW나 나글러 31mm는 더 무겁습니다.
금방 적응됩니다.  92도 신품은 모르겠습니다.

82도는 당시에 참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안경을 쓰고보는 저에게는 끝단만 조금 안보여서 시야각도 적당하고 아이릴리프도 좋았습니다. 눈이 편했죠.
별상도 가장자리 어느정도 부터만 조금 더 두껍다고 하는정도.

9mm는 아이릴리프가 12mm로 딱 붙이고 봐야해서 불편합니다.

14mm는  아이릴리프 14.5mm라는데 2.5mm 차이로 편안함에서 두 개가 굉장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100도 시야는 다 사용할 수가 없어서 이후에 구매한 아이피스는 72도로 충분. 델로스나 펜탁스XW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2도 NAV-HW같이 크고 무거운 것도 현재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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