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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22844 - 새로운 댓글

천세환

매일 눈팅만 하다가 히말라야 산맥을 보고 댓글을 적지 않을 수 없네요. ㅋ

저는 티벳과 부탄 둘 중에 한 곳에 가고싶긴 한데 ......
티벳은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조금은 위험할 것 같아 꺼려지는 곳이고. 부탄이 좋을 거 같아 현지 여행사에 견적을 넣어봤습니다.
(부탄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은 현지 여행사를 통한 여행만 가능합니다. 자유여행 절대 불가)
"나는 트래킹하면서 별만 보면 돼. 망원경 가져가니까 포터(짐꾼)도 좀 있어야 하고.. 얼마면 되겠냐?"
.....

답이 없는 여행사 몇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계획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더라고요. ㅎㅎㅎ
2018년 10월에 실패했으니 2019년 10월에 재도전 해보렵니다.

강욱님도 히말라야뿐 아니라 모든 리스트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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