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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13010 - 새로운 댓글

원종묵

야간비행에는 정말 능력자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스케치의 대가 강욱님이 떠나니.... 또다른 류의 새로운 작가분이 등단하시는 군요. 낭만 화가 민회님의 글솜씨도 예사롭지 않지만 그림도 매우 운치가 넘치네요. 개인적으론 글 그림에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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