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합니다. 김진아 2명(동료 교사 女 1명). 석식0, 조식0, 12" 돕, 10"돕
한해 한해 갈수록 어찌나 몸을 사리는지... 며칠동안 어떻게 해야 제일 몸이 상하지 않을까만 고민만 했는데 고민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참여하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방학때 안가면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니 갈수있을 때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맑고 맑은 하늘에 별이 쏟아지길~~~ 간만에 뵙는 분들께 새해 인사도 드려야겠죠?

동행하는 쌤을 제가 소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17년도에 제가 권유하러 갔더니 먼저 연수받고 계셨어요~ 한아천 경기지부 천문지도사 3급 하시고, 조강욱님의 별보기의 즐거움을 읽고 계셨다는^^(저는 사두고 아직 다 못 읽었어요...ㅋㅋ) 같이 지구과학 가르치면서 많은 도움 주고 계시며 밤하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쌤입니다~ 학교에 들여놓은 10인치 돕과 함께 해봅니다~ 망원경도 12월에 들여놓고 첫 개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