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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곤

요 몇달이 제 짧은 (?)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인 듯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제가 마음을 먼저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이렇게 많았던 시기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별 보러 나가지 못하는 날이 길어질 수록 욕망은 비상구를 찾는 듯 합니다.

요즈음 몇가지 준비한 것.

13mm ethos, 광배님 손에 있는 에치베타 필터(우리는 언제 만날수 있을까요 ), 그리고 문필터, 그리고 어제 집에 가니 도착한 es 4.7 과 tmb (?) swa 2.5(제조자의 실수로 명품이 걸리길 로또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그리고 천조국에 있는 에또스 8mm(얘는 언제 올지. 무료 배송할 사람을 물색 중이라).

어제 날아온 넘들은 달볼려고 내린 건데 비가 오네요.상이 설지. 추적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긴 한데. 고민이 많으면 되는게 없으니.

뭐가 더 필요할까 생각해 보니 eq? 미러 업글..음.. 사모님께 얘기 꺼네면 하던 취미도 접어야 될지도.. 갑자기 다 가지신 한 분이 생각나네요.

이 비 그치면 달보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달에 있다던 토끼는 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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