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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166329 - 새로운 댓글

김진아

아침부터 조조영화 본다고 설치고... 오후에도 불편하게 오랜시간 앉아있어서 아고고~ 소리가 절로 나는데...
저녁까지 욕심부려 팥칼국수를 두그릇을 먹었더니 이제 정말 배가 무거워서라도 못 움직이겠어요...
이러다 제가 천벌 받겠군요~~ 계속 날씨 탓하고 있었는데.... 안성 처녀귀신하고도 친구하자고 해야는데....
쩝... 다음 기회에.... 지금은 구름이 쫌 있는데 조금있다가 맑으면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살짜쿵 봐야겠어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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