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일찍 쉬게되어 날이 좋으면 관측을 나가려고 했던 휴가날입니다.
아이들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수족관 구경을 했습니다.
(사진 상태가 좀 그렇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
직업병이 아니라 취미병인가봅니다. 수족관에서도 별 비스무레한 느낌 나는게 있으면 눈이 돌아갑니다 ^^;
스타체인
발광성운
아인슈타인 크로스
독도 해역에 산다는 '샛별돔' 입니다. 까만 몸에 두개 흰점이 인상적입니다.
재미있게 구경 중인 딸에게 '카메라 줄까? 사진 찍을래?' 했더니 돌아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괜찮아 ^^ 난 그냥 안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