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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지난 13일,강남역부근 '토즈'에서 매수팔이 있었습니다. 두분(류창모, 이한솔님)께서 전공분야도 아닌 데,

열심 준비하는 과정 익히 봐 왔던 터라, STUDY에 빠질 수 없었습니다.

두분의 강의를 되새기고자 그 일부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준비하신 내용은 nsog의 introduction 부터입니다.

물론 은하의 최소단위인 '별(Star)' 의 소개가 이책의 시작입니다.

 

  "     A.생성: 성간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밀도의 H원자가  a.은하계의 충돌 b.은하내부에서 밀도차이에 의한 충돌 c. 초신성등 외부의 wave 등에 의한

      원인으로 Gravitational Contraction(중력수축) 에 의해 탄생한다.

        B.크기: 성운내에서 시간의 간격을 두고 탄생하는 원시별은 밀도차이 즉, 원자의 분포정도에 따라 GMC(giat molecular clouds)는 giant , super giant star로.

        SMC(smaller ") 는 그보다 작은 별을 만든다.

        C. 별의 분류를 얘기하는 중에 종족I 과 종족II 또는 종족III을 언급; 종족I- 무거운 물질( 탄소.질소, 산소, 네온 등 수소와 ne가 아닌물질)  초신성의 폭발로

        재탄생 된,우리의 '태양' 같은 별 . 종족II - 순수한 성간가스가 뭉쳐 탄생한 별, 빅뱅직후 만들어져 중원소함량이 작은 별로 주로 은하의 헤일로와 Bulge에 존재

              

         D. 별의 진화: 별의 일생을  얘기할 때 '헤르츠스프러렁' 과 '러셀'의 H-R diagram 을 참고로 등급, 구조 및 진화의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보현산천문대 방문시에도 분광실을 볼수 있었는데, 보통 망원경에 '분광계'를 설치하여 spectrum분석을 통해 물질을 식별)  가스구름에서 태어난 별은

           전성기에 '주계열단계'에 머물다 늙어 가는 데, 

            1. '주계열별'이란 ? 핵융합반응( 1000만도 이상의 내부에서 양성자 4개가 He으로 변하는 과정)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별로, 일생중 80% 이상 주계열에 머문다.

           태양의 8% 정도 질량이면, 중력수축으로 원시별내에서 수소를 점화시킬 수 있는 데,이 작은 왜성은 태양보다 겨우 1/2000 에너지를 방출하므로,

          오랜기간동안 주계열로 머물 수 있다.   '짝은고추가 맵다고..ㅎ'

           H-R도표는 '밝기와 표면온도를 기준으로 나타냈는 데,a 밝기에 따라 '밝은 초거성 , 밝은 거성,거성, 준거성,주계열, 백색왜성'  으로 b. 온도에 따라

           O,B,A,F,G,K,M( oh! be a fine girl. kiss me ) 으로 나누며, 태양은 표면온도가 6000도인 G7에 속한다.

           E. 별의 죽음-별이 죽는다는 것은 또다른 별과 생명의 재탄생을 의미?!

           1.태양크기 정도의 별--은 수소가 고갈되어 핵융합반응이 점점 잦아들면 '중심부가 수축되나, 가장자리는 여전히 핵융합이 계속되어, 주계열때보다 더

            speedy하게 에너지 방출- 바깥부분이 팽창한다. 행성상성운으로 재탄생하며 중심부엔 시리우스 B같은 '백색왜성'이 남는다.

           2.태양보다 10배 이상의 주계열별..은   질량이 충분히 커서 수소,헬륨,탄소,네온,산소, 규소 등이 (죽었는데도 또?계속!)  핵융합 반응이 지속되다. .

            '초신성폭발 ' 로 중성자별이나 BLACK Hole

            로 진화하는 데, *회전하는중성자( 커다란 성간분자구름이 수축하면 회전이 빨라 지듯,중심핵이 수축하면 회전이 빨라진답니다) 의 N과S극에서

            수초마다 전파를 보내 오는데,이를 '펄서(PULSAR) '라 한다.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빛조차 빠져 나올 수 없는 천체인 데, 쌍성을 이루고 있으면

            관측이 가능하다 하는 데, 백조자리의 X-1 의 X선 추출로 블랙홀의 존재를 추측한다.

            참고로 '쾌이사(QUASAR)'는 블랙홀  제물의 에너지에서 형성되는 발광체 '준성'이라고 하나, 실은 수천,수만개의 별로 이루어진 은하로 블랙홀속으로

           침몰돼 가는 거대 원반형태 물질에서 울부짖는 .. 몸부림!이 빛의 형태로 발광.. "

 

   두분 준비 감사드리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외람되게도 내용의 적은 부분을 추가 기록했습니다. 용서하시고, 다음엔 구상성단, 은하 등으로 하시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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