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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배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처리하고 있는데 집사람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하는 13개월 된 따님께서 별에 관심을 보인다고^^

피는 물보다 진한 가 봅니다.

사진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많이 못놀아 주고 밤마다 나가는 아빠가 마냥 밉지는 않은지 별삼이(망갱이 이름)와 아이피스 케이스 주변에서 마치 관측 나갈려고 짐 챙기는 듯 놀고 있습니다. 6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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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 메트리아 인덱스를 보면서 오늘의 관측 대상을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는 어떤 딥스카이에 관심이 있을지^^

좀만 크면 옆에 있는 The night sky Observer's guide도 탐독 하시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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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사진 올립니다.

이번 내일 저녁 쯤 부터 날씨가 괜찮을 것 같은데, 좋은 월령 지나가기 전에 파란하늘 아래서 멋진 관측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번주 목요일 쯤 나갈 때는 집사람에게 또 뭐라고 하고 허락을 받아야할 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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