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면 대상들이 매우 잘 보이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고투가 필요 없단 애기지요..
호핑으로 대상을 잘 찾는 방법은 "별이 잘보이는 곳에서 관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 5등급 정도 되는 하늘에서는 대상을 쉽게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용인 축구센터나 강서중 같은 곳에서는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대상 찾기가 힘듭니다. 별자리들이 다 안보이기 때문이죠..
힘들게 찾아도 너무 희미하게 보이구요..
처음 호핑 연습할때는 '오리온자리에서 왼쪽으로"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의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쉽게 호핑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지레 겁먹지 마시구요 ^^
파인더는 저에게 보여주는 편이 빨랐을 텐데요.. 옵세션 사장도 잘 모릅니다.
베이스에 맞는 부품을 만든다고해도 그걸 또 어퍼링(케이지)에 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위치문제도 있구요....
암튼 나중에 한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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