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댓글 번호: 112108 - 새로운 댓글

김병수

토요일 대부도에서 친구네와 애들 데리고 별관측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랬만에 손좀 풀었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로 생각되는 별똥별도 많이 봤고요...
날은 좋았는데, 습기가 장난이 아녔어요.
주경에도 이슬이 차서, 세척다시 해야 겠네요.

모기가 엄청나더군요.
여름에는 아무리 더워도 긴바지 입어야 한다는 거...
지금 30군데 이상의 물린 자국이 내 다리에서 별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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