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자작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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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이제 완성이 멀지 않았습니다.
사경 지지대가 크기가 맞지 않아 다시 제작하고 있습니다.
망원경이 완성이 다 되어 가니까 창원이 태어날 때 생각이 납니다.
집사람이 분만실에 들어갔을 때 대기실에서 병없이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린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야간비행의 초보 아빠들도 아직 기억이 생생할 겁니다.

이제 망원경이 완성이 되어 가면서 걱정이 앞섭니다. 조립후 광축을 잘 맞추고, 맞추어진 광축은 조립시마다 크게 틀어짐이 없이 반복성이 있어야  할텐데.....

이번 주말에 광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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