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차원정 이후 2년만이네요..
밤새 짐 싸고, 별 보면서 들을 노래들을 폰에 다운받고 있습니다
호텔 캘리포니아의 기타 연주가 심금을 울리는군요.. ㅠ_ㅠ
기내 반입 10kg에 맞추느라 단촐한 짐이 되었지만..
지난 반년간의 원정 준비가 저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남천과 일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출발 시간은 토요일 저녁 7시 35분입니다
공항에서 황인준님, 박대영님, 김상욱님 등 다른 원정대의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ㅎ
현지에서 또 소식 전해 드릴께요
Nightwid 無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