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수요일입니다.
은하수 강가를 거닐며
은은하게 흐르는 거문고의 가락을 듣습니다.
별빛 가루를 뿌리며 헤엄치는 돌고래를 만납니다.
수십 억 년을 기다린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별부스러기.. 눈에 들어와 내 몸을 그려냅니다.
내가 별이고
별이 내가 됩니다.
*. 장소 : 과천 갤러리 카페 '봄'
*. 시간 : 8시 ~
*. 누구 : 내 안의 별을 느끼고 싶은 사람.. 모두 환영!
*. 공부 시간 이야기 주제 : 은하수, 거문고자리, 돌고래자리, 행성상성운 관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