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님, 최윤호님, 조원구님, 김병수님, 류창모님, 김지현이 함께 했습니다.
김병수님이 기린자리의 숨은 보석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보여주셨네요..
늘 그렇듯이 꼼꼼하게 준비해오신 자료들을 차근차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윤호님.. 이한솔님이.. 예리한 관측 경험들을 술술 풀어놓으면서 흥겹고 즐거운 이야기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마치고 카페 마당에 나와보니.. 달빛에 아랑곳하지않고 오리온이 기세등등 떠있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
보자기에 별빛 한아름 얻어서.. 밤마실 다녀오는 기분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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