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님과 윤호님께서도 보지 못하셨다니 바나드는 필시 육갑천문을 다룰 줄 아는 놈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지요.
천년 묵으면 이무기도 용이 되고, 여우도 구미호가 된다는데 저 세월을 산 성운이 보였다 사라지는 것이 대수로운 일은 아니네요.
우리도 육갑천서를 좀 읽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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