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반가운 비가 오고 있네요. (지금 들녁은 한참 모내기 철 내지는 그 준비 기간이겠죠?)
점점 팔불출이 되고 있는 느낌이지만, 글고 누구나 이런 나날들이 계셨겠지만...
월령이 다가와 달빛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이렇게 비가 내려 별보러 나가지 못해도...
요놈,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그 모습을 바라 보고 있으니.... 왜 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암턴 그간 마눌님 자랑도 부족해, 이젠 아이 자랑이니....
정말 팔불출 다 되버려...야간비행의 망신이다~며... 조만간 퇴출마저 되는 것 아닌지?..약간(?) 걱정마저 되지만...
요넘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이 뜨나~ 내 마음속의 지지않는 영원한 "별" 이다~! 하며...
꿋.꿋.이....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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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번주는 아쉽게도 이렇게 반가운 비님이 오셨으니....아마도 다음 주는 반.다.시...!! 좋은 월령에 무척(!) 날이 맑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