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나타난 혜성. 그때의 그 벅찬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아 이런게 혜성이구 이렇게도 보이는 구나. 난 늘 사진속의 이야기이고 옛날 그림속의 혜성은 과장된 표현인줄 알았다.(이전에 왔던 햐쿠다케에는 실망이 컸기에.)이 기분에 맞들여서 몇번더 기회가 왔을때마다 혜성 사진찍으러도 가고 이모저모로 시도도 해보았었다.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우연히 북아메리카 성운이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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