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3595 - 새로운 댓글

조강욱

1. 첫 메시에 일주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두번째 일주 중입니다.. ㅎㅎ

2. 북반구에 나선은하形 산개성단이 있다면, 남반구에서 나선은하形 구상성단과 PN이 있더군요 ㅋ
NGC362와 NGC5189를 보면서.. 남천에는 나선팔이 넘쳐나다 못해 성단과 성운까지 이러냐.. 생각했었는데
등잔 밑의 67번은 생각도 못 해봤네요 ^^;;

3. 20억 광년도 넘게 떨어진 별을 찾으신 것.. 부럽습니다
저는 제일 멀리 있는 별을 본 게 6400만 광년밖에 안 됩니다.. ㅎㅎ;;;

4. 4565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은하입니다.
제 예전 휴대폰 번호가 4565번 이었죠..
(지금은 7840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미친 것이죠 ㅡ_ㅡ;;)

5. 이제 안시관측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찍으셨으니.. 더 재미있는
'이욱재님만의 관측'을 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

6. 2438이나 4565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M51 스스로 안 찾아보는 것도 그렇고 ㅋ (저는 항상 누가 찾아놓은 것만 보다보니 아직도 찾는 법이 헷갈려요)
처녀자리은하단에 대한 아쉬움도 그렇고
저와 관측에 대한 사상(?)이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관측기록을 작성하는 스타일도 그렇고요.. ㅎㅎ
앞으로도 즐거운 관측기록 많이 부탁드립니다

7. 4월 2일 메시에마라톤에서 뵙겠습니다 (선수로 참가하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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