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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30273 - 새로운 댓글

김병수

어제 책방에 갔다가 우연히 책을 한 권 봤는데, 김지현님 쓰신 책이더라구요.
출간한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책이더군요.
반가와서 바로 샀습니다.
사인 받으려고 매수팔 가져 갔었는데 마침 어제 못 나오셨네요.
다음 주에 사인해 주세요.
그런 책 쓰시면 미리 귀띰좀 해 주시지...

그나 저나 책 내용이 매우 훌륭합니다.
몇년전에 그런 책이 있었으면 초반에 삽질 안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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