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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30064 - 새로운 댓글

윤정한

안녕하세요. 경식님.
오랜만에 놀러와서 한참동안 지난 글들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Deep Sky Wonders 스터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글들이 저를 무척 설래게 하네요.
제가 대학다닐때 학교 도서관에 있던 S&T에서 처음 접한 이후, 혼자서 참으로 열심히 공부했던 칼럼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알량한 지식 상당부분의 원천이기도 한.. 제게는 오랜 연인과 같은 그런 존재이기도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 스터디 모임은 어찌어찌 참석해보고 싶습니다만... 현실이 쉽지 않아서..T_T

나중에 스터디 후기라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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