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비행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인사드립니다^^

별하늘지기나 쌍보세에서 "멜로페"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구요.(M45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직 관측정모에는 한번도 참석 못해보고..

따로 관측 다녔습니다.

어릴적부터의 꿈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취미를 시작한지는 2년가량 되었구요.

현재 엊그제 들여온 굴절 하나와 돕하나, 작은쌍안경 하나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언감생심 꿈도 안꾸고 있고.. 일단 경험이 많이 쌓일때 까지(어쩌면 주욱~) 안시관측에만 집중 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서울하늘에도 해가 떴네요.

오늘 저녁은 가볍게 강서중학교가서 달이라도 좀 보고 와야겠습니다.

현재 거주 지역은 경기도 부천 법원앞 입니다.

앞으로 관측번개에 많이 따라다니며 별선배님들의 경험을 배우고 싶습니다.

잘부탁드리며,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