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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9730 - 새로운 댓글

조원구

넘 즐겁고 가슴 찡한 하루였습니다. 달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맘이었지만
역시 엉구는 전생에 나라를 망친것으로 보이며
열심히 설치한 마넌경은 역시나 설치만 하고 비가 후두둑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마넌경만 설치하면 주경이 엎어지거나 부속품이 없어 빈둥거리거나
또 때로는 열심히 설치하고 있으면 다른 회원님 철수 하는통에 그냥 저도 접어야 한다든지 꼴이 말이 아닙니다

김지현님의 강의는 SBS에 친구 피디가 있으므로 취재하러 오라 해야겠습니다.
콘섭을 잡아야 겠습니다. 명 강의 입니다. 절로 신이나고 절로 즐거운 명강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전 김지현님의 수석 조수로 일하겠습니다. 마넌경이나 들고 다니구 가방이나 들고 다님서
유명세에 편입할까 합니다.

모처럼 아이들을 눈을 통해 별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처럼 총롱한 밤하늘의 보석이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기회되면 또 가시지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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