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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도 1999, 2000년 이렇게 두해 동안 용남면 동달리 바닷가 집에서 살아본 적이 있어서 통영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잘 알지요... ^^;;

지금이야 많이 밝아졌지만... 그때만해도.... 저희 집 마당에서도 은하수를 볼 수가 있었으니까요... ^^;;

요즘도... "그때 별을 보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통영 시절 집 앞 마당에서, 토요일 퇴근 무렵에...

집 너머로 다도해의 풍경이 살짝 보이고... 새벽이면 뱃고동 소리가 들리던 참 평화로운 동네였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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